국민체육진흥공단은 17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1988 서울올림픽 31주년 기념식을 연다.
공단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는 서울올림픽 출전선수 및 지도자, 서울올림픽자원봉사자회, 올림픽 동우회 및 유치단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서울올림픽의 의미를 재조명한다.
‘마음·이음’을 주제로 한 기념식은 1988 서울올림픽 마스코트인 호돌이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이 함께하는 식전행사 퍼포먼스로 시작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