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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신규 사회복지 공무원들 선배들과의 만남의 시간 가져

김포시는 최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수습 중인 신규 사회복지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선배 공무원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신규 사회복지직 직원들에게 복지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과 업무 내용을 전달하고, 선배 공무원과 공직경험을 나누며 멘토-멘티로 관계를 형성해 조기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신규 직원들은 복지국 현황 및 부서별 주요사업을 교육하고 실무경험이 많은 선배로부터 복지대상자 민원응대법과 선배의 공직 적응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부서별 주요 사업으로 복지과의 국민기초와 통합조사, 희망복지, 아동청년과의 청년업무와 청소년, 아동복지, 노인장애인과의 노인과 장애인복지, 여성가족과의 여성, 보육, 다문화, 주택과의 주거복지관련 주요사업을 소개했다.

이번에 만남의 자리에 참석한 한 수습직원은 “공직생활을 앞두고 설렘과 함께 업무를 잘 해나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스런 마음이 있었는데 이런 자리를 통해서 그 두려움이 덜해진 듯하다”며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

진혜경 시 복지과장은 “김포시 복지업무의 미래를 함께 해 나갈 신규 직원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선배 공무원들과 멘토-멘티 형성을 통해 공직생활에 잘 적응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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