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강원, 북한강 수계 관광특구 추진
경기·강원, 북한강 수계 관광특구 추진
  • 안경환 기자
  • 승인 2019.09.18 20:57
  • 댓글 0
  •   2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평군-춘천시와 공동으로
경기북부와 강원지역을 아우르는 전국 최초의 광역적 ‘북한강 수계 관광특구’가 탄생하게 될지 주목된다.

경기도는 가평읍, 자라섬, 남이섬, 강촌역 일원을 전국 최초의 광역 관광특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강원도, 가평군, 춘천시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관광진흥법 개정으로 2개 이상 지방자치단체가 관할하는 지역을 관광특구로 지정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데 따른 것이다.

관련법 개정 이후 아직까지 광역적 관광특구가 지정된 사례는 없다.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차 없는 거리 조성 ▲음식점 영업시간 및 옥외광고물 허가기준 등 제한사항 완화 ▲공원, 보행통로 등 공개공지에서의 공연 및 푸드트럭 허용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도는 해당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자라섬, 남이섬, 강촌 일대가 ‘관광특구’로 지정되도록 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북한강 수계 관광의 중심지’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해당 지역의 경제 활성화도 도모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안경환기자 jin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