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돼지열병 방역 안간힘
경기농협, 돼지열병 방역 안간힘
  • 이주철 기자
  • 승인 2019.09.22 19:42
  • 댓글 0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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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등 도북부 양돈농가 소독
지역축협 통해 생석회 공급 살포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가 지난 20~21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점관리지역인 파주, 연천, 포천, 동두천, 김포 등 경기북부 5개 시.군지역 양돈 농가를 중심으로 일제 소독을 실시하는 등 ASF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방역차량이 양돈농가 등에 약품을 분사하는 모습./경기농협 제공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가 지난 20~21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점관리지역인 파주, 연천, 포천, 동두천, 김포 등 경기북부 5개 시.군지역 양돈 농가를 중심으로 일제 소독을 실시하는 등 ASF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방역차량이 양돈농가 등에 약품을 분사하는 모습./경기농협 제공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경기농협)가 도내 일부 지역 양돈 농가를 중심으로 일제 소독을 실시하는 등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경기농협은 지난 20~21일 지역본부와 ASF 중점관리지역인 경기북부 5개(파주, 연천, 포천, 동두천, 김포)시·군지부, 농·축협 방역 관계자들 참석한 가운데 해당 지역 양돈 농가에 대한 방역활동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남창현 경기지역본부장이 직접 총괄하는 ‘경기농협 특별방역상황실’을 농협 파주시지부에 긴급 설치하고, 행정기관 및 농·축협과 긴밀히 협조함으로써 신속한 초동 대응·방역에 힘쓰기로 했다.

경기농협은 파주시 양돈농가에서 처음 ASF가 발생한 지난 17일부터 지역축협을 통해 양돈 농가에 생석회 540여t을 공급·살포하고, 도내 1천330개 농가에 대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또 ASF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중점관리 지역인 파주, 연천, 포천, 동두천, 김포 이외 시·군도 축협 공동방제단 방역차량 40대와 방역용품 비축기지 4곳의 자원을 활용해 도북부 양돈농가 주변과 진출입로, 주요 도로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남창현 경기지역본부장은 “경기농협 임직원 모두가 민간 방역기관의 책임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정부의 방역정책에 적극 대응해 적극적인 방역활동 전개함으로써 양돈 농가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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