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의 나눔 경험, 성인 되어서도 실천
어린시절의 나눔 경험, 성인 되어서도 실천
  • 김용각 기자
  • 승인 2019.10.03 19:49
  • 댓글 0
  •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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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에이스목재 조 용 진 대표

국내 아동·청소년 돕기위한 방법 물색
바른기업 캠페인 접하자 고민없이 동참
“앞으로 파주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

 

“어린 시절의 나눔 경험이 있어야 성인이 되어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지난 26년 동안 파주에서 건축·인테리어 자재를 연구해 온 목재 전문기업 ㈜에이스목재 조용진 대표는 ‘나눔은 마음을 주는 것’이라는 생각을 실천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기업 사회공헌 캠페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해 사망·사고·질병 등 갑작스럽게 어려움에 직면한 이웃들이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오고 있다.

조 대표는 기업이 자리를 잡게 되자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 싶었지만, 기회가 닿지 않았고 해외아동 후원에만 참여 할 수 있었던 점이 안타까웠다고 말한다.

이에 국내 아동·청소년을 돕기 위한 방법을 다방면으로 물색하던 중 대한적십자사에서 국내·국제 구호활동과 헌혈에 이어 지역 아동·청소년 위기가정에게 생계·의료·주거·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접하자 고민 없이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조 대표는 “어린 시절에 봉사활동과 나눔의 경험이 있어야, 성인이 되어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며 “학창시절 산골짜기에서 장애우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도와줬던 경험이 지금까지 마음에 강하게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기적이지는 않지만, 기회가 닿을 때마다 아내와 함께 교회나 고아원 등에서 봉사활동을 하거나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이스목재는 조 대표가 가족들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그가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하자 함께 일하는 동생들도 아낌없는 응원을 해줬다고 말한다. 이처럼 나눔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덕에 기회가 된다면 단체 헌혈은 물론 파주에서 활동하는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도 밝혔다.

조 대표는 “‘상인의 생명은 신용이다’라는 기업의 최고 가치를 마음으로 항상 되새기며 고객님들의 믿음에 보답하는 파트너가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발전과 함께 파주를 위해 기업 사회공헌을 이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용각기자 kyg@

※ 적십자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하는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으며 한국가이드스타에서 재무안정성 및 효율성, 책무성 및 투명성 부분에 최고등급을 받은 기관이다. 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경기도 내 취약계층지원을 통해 이웃에게 희망을 더 하고 나눔 문화를 선도해나가는 캠페인이다.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www.redcross.or.kr) 또는 전화(☎031-230-16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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