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최근 보건소 교육장에서 YP행복 콜 전직원 34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화합과 소통으로 교통복지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정동균 양평군수는 “교통약자 등 사회적약자는 민선7기 우리가 함께 같이 안고 가야할 대상임”을 강조하며 “각별한 서비스 정신을 가지고 친절과 봉사정신으로 업무에 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행복 콜 조직의 활기찬 분위기는 직원 한분 한분 스스로가 만들어 나가는 것으로 가족보다 함께 있는 시간이 더 많은 동료간의 유기적인 화합과 소통을 통해 한마음 한뜻으로 교통복지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YP행복콜’이라는 명칭으로 365일 연중무휴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행하고 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