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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스플릿 라운드 일정 확정

하나원큐 K리그1 2019 스플릿 라운드 일정이 확정됐다.

경인지역을 연고로 하고 있는 수원 삼성과 성남FC, 인천 유나이티드가 모두 상위 스플릿인 파이널A 진입이 실패한 가운데 하위 스플릿인 파이널B에서 오는 19일 열리는 34라운드를 시작으로 11월 30일 진행되는 마지막 38라운드까지 강등권 탈출을 놓고 경쟁한다.

리그 7위를 목표로 하고 있는 수원은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경남FC와 34라운드를 시작으로 27일 인천(원정), 11월 2일 성남(홈), 11월 24일 제주 유나이티드(원정), 11월 30일 상주 상무(원정)를 잇따라 상대한다.

역시 리그 7위에 도전하는 성남은 19일 인천(홈), 27일 상주(원정), 11월 2일 수원(원정), 11월 24일 경남(홈), 11월 30일 제주(홈)를 만나고 K리그1 잔류를 목표로 하고 있는 인천은 19일 성남(원정), 27일 수원(홈), 11월 2일 제주(원정), 11월 24일 상주(홈), 11월 30일 경남(원정)과 격돌한다.

현재 파이널B에서는 상주가 승점 46점으로 가장 높은 7위에 올라 있고 수원이 10승10무13패, 승점 40점으로 8위, 성남이 10승8무15패, 승점 38점으로 9위, 인천이 5승11무17패, 승점26점으로 11위에 머물러 있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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