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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경찰서부터 지역치안 앞장서겠다”

군포署,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군포경찰서는 지난 14일 경찰서 수리관에서 군포시청, 군포소방서,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단체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각 기관별 추진사항으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보행안전 옐로카펫 추진, 정신질환자 치료연계 활성화 방안 등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안건이 제시됐다.

이 자리에서 군포경찰서는 ‘군포시민을 위한 따뜻한 경찰활동’을 주제로 무분별한 전과자 양산을 억제하고 반성의 기회 및 실질적 피해구제를 통해 회복적 정의를 구현하기 위한 경미범죄 심사, 선도심사, 훈방 제도 등 대하여 설명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지역치안에 앞장서주신 군포경찰서 서장님을 비롯한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치안에 대해서는 공동의 과제로, 어디로 오는 민원인지 관계없이 적극적 소통이 필요하다”며 “논의된 내용은 실무자간 적극 검토하여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재남 군포경찰서장은 “지역치안은 주민들의 가장 기본적인 바람이다. 군포경찰서부터 지역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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