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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 ‘적십자 최고명예대장’ 수상

제빵봉사·아나바다 바자회·김장·등 인도주의 협력
2008년부터 10억 이상 사회공헌·임직원 봉사 추진
김훈동 회장 “앞으로도 협력 강화 사회공헌 확대되길”

 

 

 

적십자사 창립 114주년 기념식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지난 24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4주년 기념식에서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이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지원을 위한 기부 참여자의 누적기부액에 따라 총 6단계로 수여되고 있으며, 이 중 최고명예대장은 5억원 이상 기부자에게 수여되는 최고 단계의 적십자 포상이다.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단장 송봉섭 전무)은 지난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인연을 맺고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제빵봉사’, ‘아나바다 바자회’, ‘사랑의 김장’, ‘생명안전캠페인 희망나눔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 협력을 통해 누적규모 10억 원 이상의 사회공헌활동과 임직원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김훈동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회장은 “삼성전자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남다른 비전으로 사회적가치를 선도하는 사회공헌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경기적십자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사회공헌활동이 지속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각기자 k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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