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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배찬 파주시의장 ‘기초부문대상’

파주평화선언 등 결의문 채택
주민숙원사업 정책 반영 기여
“시민에게 힘 되는 의회 노력”

 

 

 

2019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파주시의회 손배찬 의장이 지난 30일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주최한 ‘2019년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시상식에서 기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31일 파주시의회에 따르면 ‘2019년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은 2017년 처음 시행됐으며 지방자치 24주년을 맞아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인물을 발굴해 표창하고 있다.

2019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은 ▲국정 ▲광역부문(단체장) ▲광역부문(교육감) ▲광역부문(지방의회) ▲기초부문(단체장) ▲기초부문(지방의회) ▲공무원부문 ▲사회단체부문 등 8개 부문으로 이뤄졌다.

재선 의원인 손배찬 의장은 그간 의회운영위원장, 도시산업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시민들의 대변인으로 의견을 듣고 법적·제도적 정비를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초부문(지방의회)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파주평화선언 성명서, 무건리 훈련장 대책마련 촉구 등 각종 결의문 채택과 주민숙원사업의 정책 반영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했다.

손배찬 의장은 “지방자치는 시민이 원하는 지역밀착형 정책 수립 및 실천이 돼야 지속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앞으로도 생산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 밝혔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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