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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10년 연속 ‘지속가능성’ 우수

‘다우존스 경영지수’ 평가
기계산업분야 우수기업 선정
기업지배구조원 평가도 ‘A’

 

 

 

두산인프라코어가 환경·사회분야에서 지속가능성이 우수한 기업으로 평가 받았다.

두산인프라코어는 10년 연속 ‘2019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평가에서 기계산업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또 두산은 DJSI(지속가능)와 함께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서 주관하는 ESG

(Environment, Social & Governance) 평가에서도 A등급을 획득해 지속가능성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이밖에 사회부문에서도 고용 및 근로조건, 직장내 보건 및 안전, 소비자에 대한 공정거래 및 지역사회 참여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두산은 기존의 환경관리 시스템을 대폭 향상시키기 위한 ‘IoT(사물인터넷) 환경통합 모니터링 체계사업’을 추진을 본격화했다.

올해 안에는 사업장에 최적화된 환경관리 모니터링 체계 1단계 구축을 완료하고 기술 및 설비 고도화를 지속해간다는 계획이다.

IoT 통합모니터링 체계가 구축되면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데이터에 기반해 더욱 정교하게 관리 감독할 수 있어 환경 관련 정보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수산은 환경에 대한 통합모티터링 구축으로 환경설비의 효율적인 운용을 통해 오염물질 배출 저감과 자원절감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책임과 환경경영에 대해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기업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만기자 man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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