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화성시지부는 홍경래 지부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지난 5일 화성시 마도면 청원리 사과재배 농가를 찾아 수확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일손돕기에 나선 임직원들은 사과농장을 찾아 사과수학 및 포장, 농장정리 등의 작업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홍경래 지부장은 “수확작업으로 바쁜 농촌에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농협은행이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원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