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는 11월 모범소방인으로 현장대응단의 정택현(사진) 소방교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모범소방인은 화성소방서에서 성실하고 청렴한 자세로 소방행정과 재난현장 활동에 유공이 있는 소방공무원을 발굴하고 그 공을 치하함으로써 인재를 발굴하고 조직 내 사기진작을 위해 운영중인 시책이다.
정택현 소방교는 2016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3여 년 동안 5천여 건의 구급활동을 벌여 2018년 최다회 구급 출동대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