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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양세무서, ‘꿀’ 같은 휴식공간 생겼다

청사 준공 10주년 맞아 마련
2층에 ‘커피와 테라스’ 조성
가래떡 나누며 담소 나누기도

 

 

 

동안양세무서가 지난 11일 청사 준공 10주년을 맞아 청사 2층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직원 휴게공간인 ‘커피와 테라스’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휴식공간은 ‘커피와 테라스’로 이름 붙여졌으며 커피머신과 탁자, 예쁜 소품들을 진열해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아메리카노 등을 마시면서 서로 소통할 수 있다.

또 청사 준공 10주년인 11일이 일명 가래떡데이인 것에 착안해 모든 직원이 함께 커피와 가래떡을 나눠 먹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동안양세무서 김기영 서장은 “그동안 휴게공간이 없어 아쉬움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커피와 테라스’에서 휴식을 취하며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직원들의 복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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