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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재능대 총장의 ‘행복한 도전’ 성료

공무원에서 교육부 차관까지
자서전 ‘출판기념회’ 마무리

 

 

 

인천 재능대학교는 최근 이기우(사진) 총장의 자서전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정대철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박명재 국회의원, 이인원 한국대학신문회장 등이 나서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으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경기지사, 김두관 의원, 인천재능대 학생 등이 영상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문용린 명예교수는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은 또 다시 시작선에 있다”며 “후에 이기우 총장의 행복한 도전이 성공적으로 마쳤을 때, 다시 한 번 완성시키지 못한 서평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메인 행사인 토크쇼에서는 사회자와 이기우 총장이 대화를 주고 받으며 이기우 총장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기우 총장은 “자서전을 통해 그동안 함께해준 고마운 분들에게 인사를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오늘 하루가 인생의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용감한 도전을 통해 행복한 도전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기우 총장의 자서전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은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교육부 차관에 오르며 ‘고졸 신화’, ‘공무원 신화’,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공무원’ 등의 수식어가 붙은 이기우 총장의 공직생활과 이야기를 글로 풀어낸 자전적 기록이다.

/최종만기자 man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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