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기획재정위, 도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양돈농가 지원에 나선다.
경기신보는 18일 ASF로 인해 피해를 입어 자금 사정이 어려워진 김포시·연천군·파주시 등 3곳의 양돈농가를 위한 신속대응 전담창구를 마련하고, 심사절차 간소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담창구는 김포지점, 포천지점, 파주지점 등에 마련됐다. 또 심사절차 간소화를 위해 신용평가 및 현장실사를 생략하기로 했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