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조합장들 “WTO 개도국 지위 포기 대책 마련해야”
경기농협 조합장들 “WTO 개도국 지위 포기 대책 마련해야”
  • 이주철 기자
  • 승인 2019.11.26 20:20
  • 댓글 0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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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컨벤션센터에서 포럼 개최
소통·화합으로 농협발전 견인
26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농협 조합장 포럼’에서 경기농협 조합장들이 WTO 개도국 지위 포기에 따른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조병석기자 cbs@
26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농협 조합장 포럼’에서 경기농협 조합장들이 WTO 개도국 지위 포기에 따른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조병석기자 cbs@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26일 ‘2019년 제2차 경기농협 조합장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포럼에는 남창현 농협 경기지역본부장과 권준학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 도내 농·축협 조합장, 시·군 지부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소프라노 이영숙 교수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특강과 조별 상생포럼, WTO 개도국 포기 지위에 따른 농가 피해 대책을 요구하는 결의대회도 함께 개최했다.

경기농협은 최근 정부의 WTO 개도국 지위 포기로 농업 강국들과의 차기 협상에서 관세·보조금 감축, 수입 농축산물 확대 등 농업 전반에 큰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과 농정해양위원회에 WTO 개도국 지위 포기 대책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농협중앙회 남창현 경기지역본부장은 “2016년 7월 처음 발족 후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조합장포럼이 앞으로도 계통간 소통과 화합, 업무 개선 등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져 경기농협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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