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는 최근 서정호 시의원(연수2)이 인천YMCA가 주최하는 우수 의정활동상 수상에 이어 ‘매니페스토365캠페인 한국본부’가 주최한 ‘2019 전국 광역별 청렴·소통부문’에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서 의원은 ▲정례회 및 임시회 정책 발굴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정책사업 피드백 ▲2019년 추경예산 및 2020년 본예산 진단·분석 ▲다양한 교육의제 언론사 기고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교권보호와 학생인권에 기여 ▲기타 시민단체 및 지역주민 간담회 등을 통한 시민과의 밀접한 소통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서 의원은 “언제나 주민 곁에서 주민 속으로 들어가 반드시 현장을 찾아가 가장 밑바닥의 민심을 경청하면서 소통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며 “옳은 길이라면 언제나 주민편에서 더 깨끗하고 더 믿음직한 의정활동으로 더욱 신뢰받는 시민대변인으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규기자 l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