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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미사사회복지관, LH 주거복지 대상

영구임대단지 복지사례 호평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주최하는 ‘2019년 LH 주거복지 대상 사례보고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LH가 영구임대사회복지관, 주거복지재단 운영기관 및 협력기관을 대상으로 주거복지사업 우수기관을 후원하고, 복지 성공사례 홍보를 통한 주거복지사업의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자 개최했다.

대회에는 12개의 LH 지역본부, 44개의 주거복지사, 외부 협력기관 등이 참여해 주거복지업무 개선, 커뮤니티 활성화 등을 공유했다.

여기에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대상을 수상해 우수사례를 대표로 발표했다.

조혜연 관장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영구임대아파트 내에 위치한 기관으로서 주거복지향상에 앞장서서 지역주민들의 주거복지뿐만 아니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과 참신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자 끊임없이 고민할 것이며, 큰 상을 수상한 만큼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개입을 통해 기초생활보장과 복지향상을 위해 지역사회의 유관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H 관계자는 “영구임대단지 주거복지사업 사례관리 모형 구축 및 모델링화 하는 부분이 높게 평가되었고, 앞으로도 전국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주거복지 향상과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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