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도심 그늘막 성탄트리 변신 안양시 5곳 내년 2월까지 운영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주던 그늘막이 크리스마스트리로 변신했다.

안양시 만안구가 착한그늘막에 성탄트리 장식을 입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크리스마스트리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크리스마스트리가 있는 곳은 안양역 광장, 안양2동 국민은행 앞, 안양4동 롯데시네마 건물(구 CGV) 앞, 2001아울렛 사거리, 남부시장 입구 등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5곳이다.

만안구는 이곳에 설치된 착한그늘막을 은하수와 별, 소나무 잎 모양이 조화를 이룬 LED조명으로 장식했다.

이종근 만안구청장은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재활용으로 시민들의 호감도 사는 좋은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