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경기남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 11개사 공장들이 참여해 모아졌으며, 여기에는 유진기업㈜와 ㈜금강도 참여했다.
성금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남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 김문석 이사장은 “해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를 통해 연말 이웃돕기를 실천해 왔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레미콘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사업을 점차 늘려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여러 가지 후원사업들을 기획하고 진행하여 모금된 성금을 관내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에게 매월 일정금액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긴급지원비 등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