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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청년 창업 문제점 열띤 토론

 

 

 

인천 부평구는 노사민정협의회 청년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주민 100여 명과 ‘2019 청년정책 토론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전문가와 청년창업가 주민들이 ‘청년 창업 상생협력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청년 창업의 현실적인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기우진 (예비)사회적기업 러블리페이퍼 대표가 ‘청년 창업 상생협력 활성화 방안’으로 주제발표에 나섰으며, 박인규 ㈔시민과 대안 연구소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했다.

또 김주영 살롱드 차화 대표가 ‘청년 창업 성공 방안’을, 강지훈 ㈜더벨류 대표가 ‘성공하는 청년창업기업의 3가지 공통점’, 이규복 ㈜위벨 대표가 ‘창업을 위한 연구와 개발 지원방안’을 주제로 노하우 등을 소개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토론회에서 제안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향후 청년 창업에 대해 민·관이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청년들과의 소통으로 다양한 청년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우기자 p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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