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는 2020학년도 편입생 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전체 평균 경쟁률 11대 1(죽전 22.9대 1, 천안 3.4대 1)을 기록해 전년도 9.1대 1보다 소폭 상승했다고 8일 밝혔다.
일반편입은 죽전캠퍼스가 235명 모집에 5천562명이 지원, 2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천안캠퍼스는 329명 모집에 1천360명이 지원해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사편입은 죽전캠퍼스가 45명 모집에 1천188명이 지원, 26.4대 1의 경쟁률, 천안캠퍼스는 47명 모집에 112명이 지원해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영재기자 c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