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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전 국회의원, 의왕·과천서 5선에 도전

 

 

 

안상수 전 국회의원이 정계를 떠난 지 8년 만에 의왕·과천지역에서 21대 총선에 도전한다.

안 후보는 의왕·과천 지역에서 제15·16·17·18대 국회의원을 지낸 뒤 창원시장을 역임했다.

안 후보는 17일 과천시청 브리핑 룸에서 출마의 변을 통해 “지금 대한민국은 미증유의 안보위기와 경제위기 등으로 국가의 존망이 위태롭고 민생은 도탄에 빠졌다”며 “이번 총선에서 우리 국민은 반드시 좌파정권을 심판하고 견제할 세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번 총선에서 자유민주우파가 대승을 거둬야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고 전제한 뒤 “저는 전 한나라당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이번 선거에 당선돼 나라를 구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안 후보는 “당선 가능성이 높은 고향 창원이 아니라 수도권의 험지인 의왕, 과천에 출마해 승리를 거두겠다”고 호언했다.

안 후보는 현재 자유한국당에 복당신청을 했고 17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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