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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군청앞 ‘희망·평화의 성탄트리’ 점등식

 

 

 

 

 

최근 양평군청 앞에서 ‘2019 성탄절기넘트리 점등식’이 개최됐다.

17일 군에 따르면 이날 양평기독교연합회 주최로 진행된 크리스마스 점등식은 2019년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0년을 기대하며 군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평기독교연합회 정도훈 회장(영산교회목사)의 성탄메시지를 시작으로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한 정정근 양평군전기공사협의회장, 인유진 목사(양평읍지역교회연합회 회장, 열방공동체교회), 한종환 목사(상심리 교회)가 점등인사로 참석해 성탄트리에 불을 밝혔다.

높이 11m의 메인트리와 주변 100m에 이르는 LED는 내년 1월30일까지 빛을 밝힐 예정이다.

정동균 군수는 “성탄트리의 밝은 빛이 우리주면이 어둡고 소외된 것에 온정의 빛이되고 힘든 이웃들에게는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며 “성탄절 기념트리 점등식을 통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트리에는 양평전기공사협의회가 후원의 손길을 보태 의미를 더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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