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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연 “안산 선부3파출소 신축 예산 국비 확보”

 

안산 단원구 일대의 치안과 생활안전을 담당하는 선부3파출소가 현대적인 시설과 쾌적한 환경을 갖춘 모습으로 신축이전 될 예정이다.

김명연(자유한국당·안산 단원갑) 의원은 안산 선부3파출소의 신축을 위한 국유재산관리기금 10억2천900만원이 확정됨에 따라 와동제1공원 인근 부지로 이전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선부3파출소 신축이전 예산 확보를 통해 와동, 원곡동, 선부동, 신길동, 화정동 등 안산단원갑 지역의 파출소 대다수가 현대적인 시설로 주민들에게 보다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김 의원이 재직한 19대 국회와 20대 국회에서 확정된 파출소 관련 예산으로는 이번에 확정된 ▲선부3파출소 신축이전 예산을 비롯해 ▲선부2파출소 재개소 ▲와동파출소 이전 개축 ▲원선파출소 이전 신축 ▲신길파출소 개소 ▲원곡파출소 리모델링 ▲단원경찰서 민원동 증축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김 의원은 “치안과 안전은 주민생활에 가장 우선이 돼야 한다고 항상 생각했었는데, 단원갑 지역의 파출소가 모두 현대적인 시설로 거듭나게 돼 기쁘다”며 “파출소가 현대적인 시설로 거듭나면서 단원구 치안상황도 좋아지는 지표가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영선기자 y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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