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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희 전 국회의원, 포천·가평 예비후보 등록

박종희 전 국회의원이 24일 오전 경기 포천시가평군 선거구에 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는 “고교진학을 위해 떠난 후 서울, 수원 등 객지생활을 청산하고 제가 태어나 자란 포천, 어머니와 외가친척의 연고가 깊은 가평에 뼈를 묻을 생각이다. 정계·경제계·언론계 등에서 30여년간 쌓은 다양하고 풍부한 인간관계와 경험을 대한민국 바로세우기와 지역발전을 위해 쏟아 붓겠다”고 밝혔다.

그는 “포천을 청정산업관광도시, 가평을 레저관광휴양도시로 만들기 위해 수도권규제를 뛰어넘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포천에서는 7호선 전철의 조기 개통, 가평에서는 제2경춘국도의 가평군 의견 100%반영에 사활을 걸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내년에 당선되면 59세의 3선 중진으로 최소한 국회상임위원장을 맡을 수 있다”며 “나이, 경륜, 추진력, 인간관계 등에 있어 타후보들보다 경쟁력이 월등하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포천=문석완기자 muso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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