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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현, 민주당 국감 우수의원 등 ‘올해 7관왕’

 

 

 

신창현(의왕·과천) 의원은 2019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매년 국정감사에서 날카로운 지적과 입법 대안 제시로 당의 위상을 높인 국회의원을 우수의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신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영수증 비스페놀A, 납 범벅 페인트, 미세먼지 문제와 같은 생활밀착형 의제를 발굴하고, 고용노동부의 먹통 민원전화, 산재처리 문제, 과로사 문제 등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 ‘정책’ 국감을 이끄는데 공이 컸다는 평을 받았다.

신 의원은 20대 국회 임기 4년 동안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하며, 2017년에 이어 올해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면서 당에서 탁월한 정책, 입법능력을 인정받았다.

신 의원은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 짓는 국정감사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창현 의원은 ▲법률소비자연맹 국회의원 헌정대상 ▲환경운동연합 우수 환경의원 ▲한국언론기자협회 대한민국 모범국회의원 대상 ▲국정감사 친환경베스트 의원 등 올해 7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정영선기자 y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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