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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NGO모니터단 국감 우수의원에 뽑혀

 

김성원(자유한국당, 동두천·연천) 의원은 지난 2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주관 시상식에서 ‘2019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국리민복상은 지난 15대 국회부터 21년 동안 국정감사 현장에서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밀착 모니터해 온 전국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NGO모니터단이 수여하는 국회에서 가장 전통 있고 권위를 인정받는 상 중 하나다.

김 의원은 현장국감·정책국감·민생국감에 초점을 맞추며 각종 현안에 대한 치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 대안을 제시해 내실 있는 국정감사를 치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 의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와 피해농가에 대한 조속한 정부지원 촉구’, ‘대규모 손실피해가 발생한 DLF불완전 판매실태 지적’, ‘보훈정책 추진의 정치적 편향성 등 반(反)보훈적 행정’ 등 핵심현안에 대한 탁월한 문제제기와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경기북도 신설, 접경지역에 대한 수도권규제 적용 불합리성 지적, 지역 노후 SOC시설 개선, 경기북부 지역 청소년수련원 설치 필요성 등을 주장하며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을 이끌어 내는 성과를 냈다.

/정영선기자 y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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