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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복수직 4·5급 574명 자리 이동

지난해말 수시 전보인사 단행
중부·인천청 팀장급 쌍방교류

국세청은 지난 31일 복수직 4급 및 5급에 대한 수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달 3일자 부임이다. 이번 전보자는 모두 574명(세무 564명, 전산 8명, 공업 1명, 시설 1명)이며, 복수직 4급 및 5급 정원의 42.5%(2018년 661명, 50.8%)에 이른다.

국세청은 지난 12월 말 복수직 4·5급의 명예퇴직 등으로 인한 공석을 충원하고, 주요 현안업무의 안정적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국세청은 해당 업무분야에 대한 업무경험과 전문 역량 등을 감안하여 적임자를 주요 직위에 배치했으며, 지방청 조사 등 주요 분야의 구성원(팀장·반장)을 임용구분별로 균형있게 지속 배치했다고 밝혔다.

또 선호·비선호 분야 순환근무 원칙에 따라 세무서 운영·납보 분야 근무자는 세원·조사 분야에 배치하고, 법인·재산 연속 근무는 제한했다. 또한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본청 팀장급의 4·5급 비중을 낮추고, 5급 인원을 적극 배치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인천청 개청에 따라 주소지와 무관하게 배치된 팀장급에 대해 중부·인천청 상호 쌍방교류 실시도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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