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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소년재단, ‘일=가정’ 균형 운영

가족친화 우수기관 현판 제막식

정시퇴근제·가족돌봄휴식 실행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등 호평

 

 

 

안양시청소년재단이 최근 재단 직원들과 함께 가족친화 우수기관 현판제막식을 개최했다.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은 여성가족부에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우수기관으로 선정하는 제도로, 앞서 재단은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신규 공공기관 중 우수한 상위 20개 기관에 선정돼 지난해 12월13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년 가족친화인증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도 초청돼 참석한 바 있다.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임직원의 일·생활 균형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현재 청렴 가족사랑의 날(정시퇴근제) 실시, 장기근속직원 특별휴가 및 힐링워크숍 지원, 시차출퇴근제, 가족돌봄휴직, 배우자 출산휴가 일수 확대 등 16개의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올해에도 기존제도 확대 운영은 물론 임산부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인 출산 시 육아용품 지원 도입을 시작으로 다양한 신규제도를 적극 개발하여 도입할 예정이다.

기길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재단은 일·가정 양립을 통한 직원의 삶의 질 향상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여 직원들의 행복지수를 향상시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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