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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최고의정활동상에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누리과정 지원 단가 인상 등
영유아 보육 질적 향상 기여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상록갑·사진)실은 전 의원이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에서 선정하는 최고의정활동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한국어린이총연합회는 상패를 통해 “보육현장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보육환경 개선 및 영유아 보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에 기여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그동안 누리과정의 책임성 강화를 위해 전액 중앙정부가 부담하고 지원 단가 역시 단계적으로 인상하겠다는 계획은 지속적으로 세워졌으나 실제 정부 예산에 편성되지 못해 단가 인상이 실현되지 못했다.

전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로 2013년도 이래 동결됐던 누리과정 지원 단가 인상을 위해 노력했다.

2020년 예산 중 유아교육비보육료 지원 사업비는 4조316억원으로 2019년 3조8천153억원보다 2천163억원 늘었다.

이로써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3~5세 모든 유아가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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