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현 자유한국당 화성병당협위원장(사진)은 지난 6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화성병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날 석호현 위원장은 "화성병선거구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함에도 과거속에 머물러 있는 병점역처럼 제대로 된 변화가 없디"며" "화성시와 선출직 정치인들의 무관심 속에서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와 미비한 도시기반시설들로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석 위원장은 “태안동부지역(화성병선거구)의 가치재평가를 통해 주민들의 재산권보호및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생활편익증진 등을 중점 개혁을 위한 공감대형성에 주력해 주민들의 입장을 적극 반영한 '태안동부발전 로드맵'을 순차적으로 발표 하겠다"고 밝혔다.
/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