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3부장에 정승용(58·사진) 경무관이 내정됐다.
정 3부장은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경찰대 1기로 졸업하고 1985년 경찰에 입문해 인천남동경찰서장, 강화경찰서장 등을 지냈다.
경찰 경력 대부분을 인천에서 보낸 정 3부장은 지역사회 실정에 누구보다 밝고 책임감이 강한 것은 물론, 강직한 성품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인천=이정규기자 ljk@
인천지방경찰청 3부장에 정승용(58·사진) 경무관이 내정됐다.
정 3부장은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경찰대 1기로 졸업하고 1985년 경찰에 입문해 인천남동경찰서장, 강화경찰서장 등을 지냈다.
경찰 경력 대부분을 인천에서 보낸 정 3부장은 지역사회 실정에 누구보다 밝고 책임감이 강한 것은 물론, 강직한 성품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인천=이정규기자 l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