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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동’ 신유빈, 부산세계선수권 선발전 출전

12∼14일 진천서 단체전 뽑아

‘탁구 신동’ 신유빈(수원 청명중)이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단체전)에 도전장을 던졌다.

대한탁구협회는 오는 12~14일 충북 진천선수촌 탁구체유관에서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단체전)에 나설 국가대표를 뽑는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3월 22~2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세계선수권대회에는 남녀 각각 5명씩 총 10명이 출전한다.

남자부는 세계랭킹 기준 상위 3명인 정영식(국군체육부대), 장우진(미래에셋대우), 이상수(삼성생명)가 자동으로 선발된 가운데 남은 2장의 티켓을 놓고 12명의 상비군 선수가 풀리그 방식으로 다투는 가운데 여자부에서는 자동선발 없이 2차례 토너먼트를 치러 성적순으로 상위 3명의 선수에게 태극마크를 주고 나머지 2명은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추천으로 결정된다.

신유빈은 여자부에서 태극마크를 달기 위해 전지희, 양하은(이상 포스코에너지), 서효원(한국마사회) 등 쟁쟁한 선배들과 경쟁한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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