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덕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후원회를 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후원회장은 같은당 김두관(김포갑) 국회의원이 맡았다.
최 예비후보와 김 의원과의 인연은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 기획팀장으로 근무 할 당시 김 의원이 행자부 장관으로 오게 되며 시작됐다.
김 의원은 최 예비후보의 책에 “우문현답,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추천사를 쓰기도 했다.
최 예비후보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36회 행정고시를 합격한 뒤 노무현 정부 정책기획위원회 과장, 프랑스 파리 OECD(경제협력개발본부), 안전행정부 장관비서관, 경기도 경제실장, 남양주 부시장을 역임하는 등 25년간 중앙부처와 국제기구, 경기도청과 남양주시청의 주요 보직을 거치쳤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