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연(55) 전 자유한국당 용인을당협위원장은 16일 기흥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을 예비후보로 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용인 기흥구 출신으로 어정초, 신갈중, 낙생고, 중앙대 창업경영대학원(기업경영학 석사)을 졸업했다.
제9대 경기도의원과 한국당 경기도당 수석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김 예비후보는 “조만간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기흥지역 발전에 대한 비전과 선거에 임하는 입장 등을 밝히겠다”고 말했다./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