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의왕·과천 국회의원 선거 오동현(42) 예비후보가 “일하며 나누는 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노인복지서비스 공공성 강화를 위한 의왕·과천시 시립노인요양원 건립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과천시는 2021년 개원을 목표로 과천시립요양원 건립에 나서 총 예상 사업비 195억원 중 60%인 국·도비 114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과천시장과 협력해 과천시립요양원이 예정대로 건립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왕시장과도 협의해 기존 건강누리의왕시립노인요양원 외 수용인원 200명 규모의 시립노인요양원 건립을 21대 국회 임기 내에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천=김진수 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