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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감동주는 ‘남동구 행정’ 박차

이강호 구청장, 민생 살피기
새해 동 현장 방문 마무리

 

 

 

“경자년 새해 소통을 넘어 구민께 감동을 주는 행정을 시작하겠습니다.”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이 최근 구민들과 함께한 ‘새해 동 현장 소통 방문’을 마무리했다.

이 구청장은 지난 6일부터 시작한 20개 동 전체에 대한 ‘구청장 새해 동 현장 소통 방문’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소통행보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 구청장은 이번 소통 방문을 통해 각 동에서 각계각층 구민 1천800여 명을 만났으며, ‘우리동네 소통마당’에서 대화를 나눈 후 경로당 방문과 민생현장 지역을 살펴봤다.

‘우리동네 소통마당’에선 구정에 대한 구민 소통을 위해 ‘2020년 구정운영 방향보고’가 진행됐고, 구민과의 토론으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구민소통에서는 교통, 주차분야 34건, 건설건축분야 43건, 청소환경분야 57건, 보건복지분야 33건, 문화경제분야 25건 등 총 192건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이강호 구청장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장난감 무료수리센터 운영과 아빠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구청의 담장 허물기 사업, 한의사 직접 채용을 통한 경로당 어르신 한방치료 사업 등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구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창의적인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또 “구민들께서 건의해 주신 의견에 대해서는 관련부서와 검토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재호기자 sjh4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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