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올해 청년 구직자를 위한 2가지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우수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연결하고 출퇴근 교통비를 지원하는 ‘화성형 우수기업&청년 매칭 사업’과 시 출자·출연 기관에서 인턴십을 경험하는 ‘지역사회서비스 인턴십’이다.
이에 시는 관내 주민등록을 한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구직자를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화성형 우수기업&청년매칭 사업은 시가 미리 모집한 관내 우수 구인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연결해 주는 사업으로, 시는 사업 참가자가 정규직으로 채용되면 2년간 매월 10만원씩 출퇴근 교통비를 지원한다./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