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출신인 신봉수(50·사법연수원 29기·사진) 수원지검 평택지청장은 영생고와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 사법시험(39회)에 합격했다.
2000년 서울지검 북부지청 검사로 임관했으며 대구지검 부부장검사,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 부장검사를 거쳐 광주지검 특수부장,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서울중앙지검 2차장을 역임했다.
/평택=박희범기자 hee69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