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8일 오는 4·15 총선을 앞두고 14번째 영입 인사로 ‘스타트업 청년 창업가’ 조동인(31) 미텔슈탄트 대표를 영입했다.
1989년생으로 대구 출신인 조 대표는 대학 시절 대기업 취업 대신 창업전선에 뛰어들어 8년간 회사를 5번 창립했다고 한다.
조 대표는 2013년 본격적으로 스타트업에 뛰어들어 미텔슈탄트를 창립해 대표를 지내고 있으며 이후 디바인무브, 플래너티브, 다이너모트 등 다양한 기업을 창업해 경영해왔다.
/정영선기자 y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