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가 다음달 6일까지 올해 상반기 ‘여성전문직업교육’ 교육생 10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컴퓨터실무(20명), 급식조리(20명), 헤어미용자격증(20명), 기초학력지도사(20명), 노인생활지도사(20명) 등 5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서류 및 전형으로 대상자를 선발하며 수료 후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한 구직상담과 취업지원 등의 사후관리가 지원된다.
도내 거주 여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https://www.gjf.or.kr/womanpia/index.do)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자리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역량개발2팀(031-270-991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는 올해 모두 18개 교육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