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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역·도화역 일원 원도심 활성화 합심

市, 홍일표 의원 한 자리
주거환경개선사업 논의

 

 

 

자유한국당 홍일표 국회의원(인천 미추홀갑)이 3일 인천시 관계자와 함께 ‘제물포역 및 도화역 일원 도시재생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제물포 일원 도시재생사업과 도화역 북측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제물포 일원 도시재생사업은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될 계획으로 올해 8월 국토교통부에 접수해 12월 사업선정 여부가 결정된다.

이 사업은 상권활성화 및 청년창업을 중심으로 경제·지역정체성·생활 통합형 재생사업으로 추진된다.

도화역 북측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도화동 106-4 일원 13만4천㎡에 주민공동이용시설 및 쉼터, 생활체육시설, 안전한 길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홍일표 의원은 “제물포 및 도화역 일원은 과거 상권·교육·주거의 중심지로 원도심의 상징적인 지역이다”라며 “제물포역·도화역 도시재생 사업을 적극 추진해 활력있는 도심으로 새롭게 탄생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성공하도록 중앙정부와 적극 협의하고, (구)인천대 부지 활용, 역세권 활성화 및 지하상가 리모델링 방안과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용해기자 y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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