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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작은도서관 제도적 기반 만들겠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양 만안)는 안양시 작은도서관협의회 임원 간담회에 참석해 작은도서관 운영 및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4일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경기도의회 초선의원 시절부터 작은도서관 설립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안양 2동에 위치한 ‘꿈나무 작은도서관’ 설립을 주도하는 등 도서관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보여왔다.

또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학교도서관 살리기 운동을 이끌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작은도서관협의회 임원들은 작은도서관 운영주체들이 정책결정과정에서 소외돼 실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지 못하는 문제, 예산 및 인력 부족의 어려움 등에 대한 정치권의 관심과 정책강화가 요구됐다.

현재 안양시 관내에는 70여개의 작은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

강 예비후보는 “아이들의 꿈터이자 주민의 문화사랑방인 작은도서관은 마을과 사람을 이어주는 공간이자 마을자치시대를 여는 자양분”이라며 “향후 우리 지역 작은도서관의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공약을 함께 만들고,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법적, 제도적 기반을 세심하게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안경환기자 j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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