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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고품격 양질 검진서비스 강화

올해 주요사업 계획 등 설명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6일 수원시내 모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9년 주요 사업 현황과 2020년 주요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는 지난 해 건강검진 및 증진 활동을 위해 신규 MRI(자기공명 영상) 장비와 최첨단 128채널 MDCT(저선량 폐 컴퓨터단층촬영) 장비를 도입하고 소화기내시경분야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고 여성의학검진 신규검사를 도입했다.

또 보건교육, 홍보 및 사회공헌사업으로 건강관리 공개강좌, 건강캠페인 전개, 국가유공자, 장애인,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건강검진, 자원봉사활동 및 1사1촌사업 등도 전개했다.

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는 올해 사업추진 키워드를 ▲질문하고 답하다, ▲고객욕구 만족, ▲고품격 양질의 검진서비스 제공, ▲사전예측 예방, ▲시스템적인 사고 등 5개로 정하고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평생 누릴 수 있도록 ‘메디체크’ 네트워크 구축, 의료법규 준수 및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업무수행, 전직원이 서로 존중하며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한 열린 경영의 소통 채널 구축 등 3가지 운영 방침을 밝혔다.

김민수 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본부장은 “지난 해 경기지부에 검진환자 13만명 등 총 50여만명의 환자가 내원해 진료를 받았다”며 “저렵한 비용으로 지역주민들이 쉽게 찾아오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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