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어루만진 김포 마송고 학생들의 마음
어려운 이웃 어루만진 김포 마송고 학생들의 마음
  • 천용남 기자
  • 승인 2020.02.10 19:43
  • 댓글 0
  •   11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축제수익금 33만7680원 통진읍에 기탁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 전달 됐으면”

 

김포 마송고 학생자치회가 최근 통진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써달라며 성금 33만7천680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학생자치회가 주관해 개최된 솔빛제(학교축제)에서 학급별로 테마(체험, 먹거리 등)를 정해 부스를 운영하며 교사와 학생 모두가 한마음이 돼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이다.

서규원 학생자치회 담당 교사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뜻깊은 일을 했으면 좋겠다는 학생들의 의견에 따라 성금을 모았고, 학생들의 생각처럼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광희 통진읍장은 “자발적으로 모은 이 성금은 그 어떤 성금보다 뜻깊은 의미가 있고, 공부도 열심히, 자원봉사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으며, 사회의 겨울바람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차가운데, 이러한 차가운 바람을 막아줄 수 있는 학생들의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