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자원봉사센터 2020년 총회 및 현판식이 최근 센터에서 50여 명의 대의원 및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총회는 지난해 말 사단법인으로 전환 된 후 첫 정기 총회다.
이날 총회는 전년 사업 및 회계 결산보고,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의결, 신년 인사회로 진행됐다.
한대희 이사장은 “시민의 참여 의식이 다양한 방향에서 변화를 선도함에 따라 자원봉사 또한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가치변화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수혜자에 욕구에 충족하기위한 민간의 자율적, 지속적인 공익활동으로 한층 더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자원봉사센터가 되도록 시도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군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11월19일 사단법인으로 전환됐다.
/군포=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