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도시철도후 수요변동 버스노선 일부 조정
김포시, 도시철도후 수요변동 버스노선 일부 조정
  • 천용남 기자
  • 승인 2020.02.17 20:36
  • 댓글 0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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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업신청 3개 노선 재정보조 감차
준공영제 노선 신설 3월부터 운행
김포시가 지난해 도시철도 골드라인 개통 이후 수요가 변동된 노선버스 운행을 점검하고 일부노선 조정에 들어갔다.

시는 도시철도 개통 이후 수요가 급감한 노선에 대해서는 수요에 맞춰 감차 운행하며, 일부 노선은 근로기준법 준수를 위해 노선 단축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중교통 불편 지역에 대해서는 일부 마을버스 노선도 신설한다.

업체 수지악화(골드라인 개통 후 4만 명 감소)로 휴업을 신청한 3개 노선(8000번, 22번, 69번)은 하성, 대곶, 양촌에서 유일하게 서울행 시내 및 광역버스임을 감안, 시와 업체가 일정부분 재정을 분담해 노선유지 및 감차조정 운행으로 시민불편을 최소화 했다.

또 지난해부터 준비해 온 경기도형 준공영제 노선 G6001(호수마을~당산역, 6대), G6003(매수리마을~당산역, 6대)은 3월 1일자로 운행을 개시한다.

8000번(9대), 8602(8대), G6002번(6대)도 준공영제노선으로 선정돼 올해 하반기부터 운행된다.

여기에 하반기에는 모담마을~운양역 출퇴근과 마을버스 30번 분리 후 불편을 겪던 학생등교를 지원하는 맞춤형버스(2대) 노선이 신설될 예정이다.

노선변경은 마을버스 16번의 경우 철도이용 이후 개화역 이용수요가 70% 이상 급감해 종점을 개화역에서 고촌역으로 단축조정 하며, 81번은 교통 및 도로상황의 변화로 근로기준법 준수가 어려워 부득이하게 인천구간(계산삼거리-작전역)을 단축한다.

도시철도 개통 이후 수요가 급감한 노선(2000번 2→1대, 8000번 10→5대, 9008번 9→7대, M6117 24→22대, G6000 11→8대, 22번 12→8대, 69번 5→3대)에 대해서는 수요에 맞춰 공급을 조정한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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