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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혁 “GTX-C노선 인덕원역 정차 제1공약”

 

 

 

권미혁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갑 예비후보가 가장 먼저 추진할 공약으로 ‘GTX-C노선 인덕원역 정차’를 꼽았다.

권 예비후보는 18일 “GTX-C가 인덕원역에도 정차하면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등 연계노선 직접 환승으로 안양이 수도권 남부 최고의 철도교통 허브가 될 것”이라며 “정부부처를 설득해서 반드시 해내겠다”고 약속했다.

또 4차산업혁명을 견인할 핵심으로 안양의 집약된 제조업을 들어 ‘안양 제조업의 르네상스’를 일으키겠다고도 밝혔다.

실생활 아이디어가 기술에 접목될 수 있도록 ‘정부부처-안양시-기업-대학-주민’이 함께하는 ‘스마트도시를 위한 리빙랩’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안양돌봄 SOS’를 도입, “우리 아이를 돌보는 마음으로 육아를 함께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권 예비후보는 “시민운동, 여성운동, 미디어운동 등 한평생을 사회혁신으로 몰두해왔다”면서 “시대가 요구하는 혁신 리더로서 정체된 안양의 새인물 새바람이 되겠다”고 힘찬 포부를 덧붙였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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